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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이 최종화를 방영했습니다.
붉은단심은 이준.강한나.장혁.박지연등이 출연했습니다.

이태는 최가연을 잡으려고 궐을 비웠는데요.
대신들이 모인자리에서 박계원은 유정의 정체를 밝힙니다. 이모든건 유정이 직접 계획했습니다.
바로 폭군이되는걸 막으려고 그런거죠.


또한 최가연은 은장도를 꺼내 들고는 “공신들이 나를 해할까요, 아니면 반정을 일으켜 불효자인 주상을 폐위할까요? 어느 쪽이 더 명분이 있겠습니까? 내가 자해라도 하면 명분도 커지겠지요?”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최가연은 친필로된 벽보에 주상이 어미를 해했다고 벽보가 붙을것이고 종친들에게는 강력한 반정의 명분이 될거라고 말하며 피바람이 불 반정과 숙청속에서 살아보라는 편지를 남겨서 이태를 열받게 했습니다.


그렇게 최가연이 죽으려고 하자 박계원이 몸을던지면서 막아내었고 사는게 치욕스러워도
살다보면 웃을 날이 있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눈을 감았습니다.



이태는 박계원의 마지막을 보고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유정이 아들을 출산하자 고생많았다고 말하며중전으로 책봉했습니다.


이태는 유정에게 “그대는 내가 온전히 믿는 유일한 안식처입니다. 나의 정인이자 나의 중전이며 나의 정적이여”라고 고백했습니다.


이태와 유정은 멋진 혼례를 올리면서 엔딩을 맞았습니다.
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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