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국대패밀리 결승진출!

SBS 골때녀에서 국대패밀리가 6대0 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해서 결승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골때녀에서는 슈퍼리그 마지막 결승전 티켓을 걸고서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시합이 펼쳐졌는데요.

구척장신의 이현이는 오늘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목표라고 말하고 아이린도 이정은선수분석만 두시간을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국대패밀리의 이정은의 슈팅을 시작으로 구척장신을 압박했고 전반10분 전미라의 슛이 아이린의 몸을 맞고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한번 선제골이뺏기자 구척장신 감독 백지훈은 이현이보고 전방으로 가라고 했지만 이게 악수였는지 후반1분 이정은의 골이 들어가고 바로 전미라가 또 골을 넣어서  3대0의 스코어가 됩니다

한번 흐름을 탄 국대패밀리는 이정은의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골을 성공시켰고  박승희의 골까지성공하면서 국대패밀리는 6대0이라는 놀라운스코어로 승리하게 됩니다.

슈퍼리그 결승전은  국대패밀리가 가게 되었습니다.

전미라는 이정은과 정말 많이 연습했고 그만큼 하고자했던 거를 하고 발전하는 거 같아서 마음이 좋다고  말했고 이정은 또한 끝까지 숨이 막힐만큼 뛰는건 이런 기쁨이 있어서 인것 같다고 기쁜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6대0으로 진 구척장신은 눈물을 보였는데요. 감독인 백지훈도 선수들 마음이 어떨지 이해가 간다고 속상한 모습을 보이면서 눈물운 보였습니다.

이현이는 팀원들에게 이경기는 수많은 경기중 하나며 인생 망하는거 아니다. 노력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거라면서 팀원들의 마음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