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딸 미자 엄마 전성애 따돌림고백

장광딸이자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가 동료들의 따돌림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전성애와 미자 모녀나 나왔습니다.
평소처럼 재미있는 입담을 풀고 재밌게 분위기를 이어 전성애는 딸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고 딸미자를 걱정 했습니다.

미자는  사람을 만나는것 자체가 괴롭다고 말했는데요.

미자는 과거 코미디언 시잘 동료들의 따돌림을 받고  우울증과 함께  3년간 방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아버지 장광에게 칼을 들기까지 했다고 고백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박나래는 미자가 사람만나는걸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몰랐다고 말하자 가장 힘들고 외로울때 손잡아준 사람은 박나래 였다고 박나래덕분에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게 되너 고막다고 미자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전성애 역시 외도가 많았던 아버지와 그런스트레스를 본인에게 풀었던 어머니 아래에서 자란것을 고백 하며 그때의 일들이 아직도 떠오른다고말하자 오은영박사는 정서적학대를 당한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