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하고 그 이후 긴급임시조치를 받고 있는 조민아가 육아 고충과 근황을 올렸습니다.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에 아기 이불 덮어주고
블로그포스팅을 하고 젖병 젖꼭지 스푼 치발기 공갈젖꼭지 이유식 그릇을 나누어 열탕 소독하고 젖병소독기로 마무리. 두부 & 미역 새송이버섯 &오트밀로 아침밥 만들기를 한다고 다시 주방으로 간다고 올렸다.


이어서 아기 강호가 놀수 있게 장난감 소독도 한다고 말하면서 엄마는 원더우먼이라고 쓰기도 했다. 그리고는 공개한 사진에는 소독한젖병, 이유식, 장난감 정리된 공간등을 올렸다.



사실상 남편과 따로 살게되면서 조민아는 독박으로 육아를 하고 있고 혼자서 아기를 봐야되고 몇주 전까지는 도우미 이모님을 썼지만 이제는 계속 쓸수가 없어서 혼자서 집안살림과 육아를 하느라 밥을 챙겨먹을 시간도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실 갑작스러운 조민아의 가정폭력 고백은 충격적인데 여태까지 사랑받는 아내와 아내바보 남편이라고 부르며 자칭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어서 더 놀랍습니다.


조민아는 힘든 육아 속에서도 재능을 살려 영양만점 이유식을 만들었고 남편을 위해 식사를 차리는 현모양처의 모습이여서 포장된 모습인건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폭력을 휘둘렸고 조민아는 과호흡이 와서 119와 경찰을 부를 정도로 큰 사건이 있었고
지인과의 댓글을 보아 이런사건이 이번만은 아니였다는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조민아는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렸고, 억대의 빚을 떠안고 있어서 이러한 억울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소속사를 찾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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